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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고·태우고·다시쓰고 직접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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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1.04.10 19:48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자라나는 어린세대에게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현장체험을 통해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1일 현장체험 학교’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운영기간은 이달 14일부터 9월까지 1회당 40명 안팎의 유치원생과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12회 운영된다.

체험코스는 신일동 소각장, 재활용 홍보관, 금고동 쓰레기매립장, 음식물 자원화시설 등 생활폐기물 및 재활용 관련시설로 1일 3시간 코스다.

1일 현장체험 일정은 △4월 14일(오전) - 외삼초교 △4월 28일(오전) - 상대초교 △4월 29일(오후) - 학하초교 △5월 11일(오후) - 지족중교 △5월 20일(오전) - 수정초 병설유치원 △5월 27일(오전) - 용산초 병설유치원 △5월 30일~31일(오후) - 한빛유치원 등이다.

구 관계자는 “학교, 가정,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해 자원재활용 실천운동이 실생활에 정착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류지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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