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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국책연구·공공기관과 소통

6일 협의회 개최...이주정책 지원 및 자족기능 대책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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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11.07 15:20
  • 기자명 By. 임규모 기자
행복도시건설청이 6일 행복도시(세종시) 내 이주 정착을 지원하는 국책연구·공공기관 실무협의회를 개최,정책 제언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사진=행복청 제공)
행복도시건설청이 6일 행복도시(세종시) 내 이주 정착을 지원하는 국책연구·공공기관 실무협의회를 개최,정책 제언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사진=행복청 제공)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행복도시건설청이 6일 행복도시(세종시) 내 이주 정착을 지원하는 ‘국책연구·공공기관 실무협의회(이하 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행복청, 세종시,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 행복도시로 이전한 경제·인문사회연구회, 한국개발연구원, 한국법제연구원, 한국조세재정연구원, 한국교통연구원, 한국보건사회연구원, 한국직업능력개발원, 과학기술정책연구원,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산업연구원, 한국노동연구원,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한국환경정책연구원, 국토연구원, 국가과학기술연구회,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축산물품질평가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국민건강보험 대전지역본부 등 정부출연 연구기관과 공공기관 임원이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회의는 기관 간 홍보사항을 공유하는 한편 각 국책연구기관·공공기관이 가진 전문성을 최대한 활용해 향후 행복도시가 자족기능을 완성하기 위해 필요한 정책 제언 등 소통의 자리가 됐다.

안승대 행복청 기획조정관은“앞으로도 행복도시에 이주해서 느꼈던 불편사항을 정기적으로 청취하고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참석 기관에서도 행복도시가 인근지역과 서로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좋은 제안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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