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올해 3월말 현재 외국인 소유 토지 면적이 서대전광장 면적의 46배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에 따르면 외국인이 소유하고 있는 토지는 전체 총934건에 151만2000㎡이며 금액은 신고기준으로 5072억원, 이는 시 전체 면적의 0.3% 규모이며, 서대전광장 면적 (3만2400㎡))의 46배에 해당되는 규모다. 소유주체별로는 교포 소유 땅이 50만2425㎡(33.2%), 한국과 외국기업의 합작법인 땅이 75만2678㎡(49.8%)로 대부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