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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1.04.17 19:57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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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으로 글로벌 항암신약 개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고 암 관련 전문 인력을 교류하며 시설 및 서비스 등 공동 활용, 연구개발사업의 공동 수행, 상대기관의 연구 사업에 참여, 장비 또는 시설 공동 활용 등 효율적 추진을 위해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윤여표 이사장은 “항암신약 개발 분야에서 국립암센터와 B&D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해 국가 주도의 신약개발의 교두보를 확보함으로써 항암신약 개발 추진능력과 신약개발 기반시설 등을 잘 연계해 차세대 성장 동력산업으로 견인하는데 기여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으며 “앞으로 오송첨복재단은 기업, 대학, 연구기관, 의료기관 등과 상호 협력체계를 확대해 세계적인 의료연구개발의 중심지로 육성하고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2011년부터 오는 2015년까지 5년간 2400억원(국고 12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시스템 통합적 항암신약 개발사업’을 추진하며 국립암센터를 주관연구기관으로 지정, 오는 6월부터 사업을 본격 착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청주/오효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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