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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1.04.17 20:13
- 기자명 By. 뉴스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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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그동안 하늘마당에서 콘서트만 개최돼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적 욕구 충족에는 한계가 있음을 판단하고 영화 상영을 함으로써 문화향유 기회를 넓혀 삶의 질 향상과 개인의 역량도 증가시킬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금요시네마’를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금요시네마’는 오는 12월까지 매월 셋째 주 금요일 오전 10시 총 9편의 영화로 시민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이달 첫 작품으로‘맘마미아’를 시작으로 아웃오브아프리카, 로마의 휴일, 닥터지바고,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등 추억의 명화가 상영돼 찾는 이들의 옛 정취에 흠뻑 빠져들어 향수를 달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일토 시 문화예술과장은 “시민들이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꾸준히 늘려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즐겨 찾아 옛 향수를 느끼는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형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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