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영동군 발전 주역들, 정든 공직 떠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0.01.01 15:18
  • 기자명 By. 여정 기자
[충청신문=영동] 여정 기자 = 영동군청 공직자 8명이 지난 31일자로 짧게는 25년, 길게는 40년 넘게 몸담았던 공직생활을 마감했다.

한백규(59) 상촌면장, 박호식(59) 심천면장, 나채순(59) 용산면장, 배재형(59) 용화면장, 주민복지과 김명희(59) 주무관, 농정과 박노옥(60) 주무관, 매곡면 정구목(59) 부면장, 양강면 오세안(59) 부면장이 그 주인공들이다.

이들은 영동군의 찬란한 발전상을 함께하고 군민 곁에서 호흡하며 오랜시간 영동군과 동고동락 해왔다.

한백규 상촌면장과 박호식 심천면장은 명예퇴임하며, 박노옥 주무관은 정년퇴임, 나채순 용산면장, 배재형 용화면장, 김명희 주무관, 정구목 부면장, 오세안 부면장은 오는 12월까지 1년 동안 공로연수에 들어간다.

각 퇴임행사는 퇴임자들의 원에 의해 소속 부서에서 간소하게 치러졌으며, 가족, 친구, 후배공무원 등이 참석해 석별의 정을 나누며, 퇴임자들의 새로운 인생의 출발을 응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