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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01.01 18:32
- 기자명 By. 지홍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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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와 밥솥을 지원받은 김씨는 “냉장고와 밥솥이 작고 낡아 생활이 불편했는데 덕분에 행복한 연말을 맞이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박태규 음성읍장은 “추운 겨울 얼어붙은 이웃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 줄 수 있도록 관내의 민·관 협력체계를 통해 인적 안전망을 확보하고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읍 맞춤형복지팀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대상자를 발굴해 내부사례 회의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하고, 경제적 지원·정서적 지원 등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겨울철 복지소외계층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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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홍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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