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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민센터, 소통·협업 공간 자리매김

개소 한달여 만에 450여명 이용하는 등 문의 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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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6.18 10:58
  • 기자명 By. 류지일 기자
서산시민센터가 시민 소통과 협업 공간인 서산시민센터가 개소 1개월 만에 450명의 시민이 찾는 등 이용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사진은 미술동아리 정기모임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서산시민센터가 시민 소통과 협업 공간인 서산시민센터가 개소 1개월 만에 450명의 시민이 찾는 등 이용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사진은 미술동아리 정기모임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충청신문=서산] 류지일 기자 = 서산시민센터가 시민 소통과 협업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 달 15일 문을 연 시민센터는 개소 1개월 만에 450명의 시민이 찾는 등 이용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청년층에 활력을 불어넣고 창업을 지원하는 청년랩은 7건의 대관이 이뤄져 200여명의 청년이 이용했다.

특히 공익활동을 촉진하고 공익활동가들의 역량을 키우기 위한 공익활동지원센터는 10회에 걸쳐 250여명이 모임과 회의를 가지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동아리방과 북카페, 커뮤니티홀에서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미술 동아리 등이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고 있으며, 회의공간에서도 도시재생센터, 주민자치, 주민참여 예산제, 각종 공모사업과 관련한 교육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이 같은 이용 실적에 힘입어 서산시민센터는 최근 행정안전부와 조달청이 구축·운영하는 ‘공유누리’인기 순위 1위에도 올랐다.

공유누리는 중앙행정기관과 지자체가 보유한 시설과 물품을 국민 누구나 온라인으로 예약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이다.

시민센터는 청년LAB을 비롯해 공익활동지원센터, 마을만들기지원센터 등이 운영 중이며 동아리방과 회의실, 커뮤니티홀 등을 갖추고 있으며 공동체 문제 해결이나 공익활동에 관심 있는 시민이나 단체 누구든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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