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일자리센터에 따르면 전기전자공학과 황동연·전찬 학생으로 구성된 ‘꿈을따자’ 팀은 천안의 방위산업체인 ㈜연합정밀 기업 분석으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앞서 ‘꿈을따자’ 팀은 대학일자리센터와 함께 하계방학 동안 산업분석과 재무분석 등의 컨설팅을 진행하며 공모전 참여를 준비했다.
특히, 취업을 위한 3가지 포커스로 ▲취업안정성 ▲취업가능성 ▲취업전략을 분석했으며, ‘미래 이력서’ 및 ‘취업준비 시계열’ 구체화로 눈길을 끌었다.
‘꿈을따자’ 팀은 “기업분석으로 중소기업에 대한 편견을 깰 수 있었다”며 “지역 우수 중소·중견 기업에 대한 체계적인 분석과 전략이 있다면 취업에 성공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