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수는 스포츠인권이 사회적으로 주목받으며 모든 학생선수가 즐겁고 행복한 훈련문화에 정착되야함은 물론 지도자의 자질과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가 실현되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연수는 학교운동부지도자를 대상으로 청렴 전문강사를 초청해 학교 운동부 청렴 문화 확산과 학생선수의 스포츠 인권 보장을 강의할 계획이다.
이충열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코로나 19 장기화 여파로 학교운동부 운영에 어려움이 많지만, 학생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과학적인 훈련방법의 접근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시교육청 차원에서 운동부지도자의 역량강화를 비롯한 선진화된 학교운동부 환경이 조성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