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행복 랜선 토크 ‘걱정말아요! 우리’라는 주제를 가지고 언택트 방식으로 개최됐다.
최민구 교수는 작년 ‘대전 서구 할로윈타임’을 시작으로 ‘크리스마스 청년문화콘서트’와 ‘청년예찬 토크 콘서트’ 등 대전 서구의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았다.
특히, 방송공연예술학과 학생들을 행사에도 참여시키며, 학생들의 대외활동 경험을 쌓는데도 집중했다.
한편 ‘서구민의 날’은 1990년 대전광역시 서구민의 날 조례가 제정된 후 매년 10월 10일 구민의 화합을 위한 기념식과 축하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