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목원대, 제46회 미술·디자인대학 교수작품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0.10.19 16:50
  • 기자명 By. 조수인 기자
이창수 조형콘텐츠학부 교수가 제46회 미술·디자인대학 교수작품전에 출품한 ‘歷史(역사)-아프리카의 눈물’.(사진=목원대 제공)
이창수 조형콘텐츠학부 교수가 제46회 미술·디자인대학 교수작품전에 출품한 ‘歷史(역사)-아프리카의 눈물’.(사진=목원대 제공)
[충청신문=대전] 조수인 기자 = 목원대학교는 ‘제46회 미술·디자인대학 교수작품전’을 20일부터 26일까지 대학 미술관에서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교수작품전에는 한국화·서양화, 조각, 만화, 시각디자인·산업디자인, 패션, 도자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험적이고 창의적인 예술작품 31점이 출품됐다. 미술학부 한국화전공 정황래 교수, 회화미디어아트전공 김영호 교수, 조형콘텐츠학부 이창수 교수, 웹툰·애니메이션과 김광환 교수, 시각디자인학과 이종우 교수, 산업디자인학과 정상훈 교수, 섬유·패션디자인학과 최문주 교수, 도자디자인학과 안병국 교수 등 31명이 참여했다.

목원대 미술·디자인대학은 1974년부터 교수작품전을 진행하고 있다. 학생들에게 창작의 세계를 생생하게 전달하고, 새로운 꿈을 갖게 해주는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진행하고 있다.

권혁대 총장은 “코로나19 여파에 학생을 지도하는 것만으로도 벅찬 상황에서 작품연구에까지 노력을 다한 미술·디자인대학 교수들에게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한다”며 “이번 교수작품전은 미술계의 미래를 짊어지고 갈 유능한 후학을 양성하는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