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음성] 지홍원 기자 = 충북 음성군은 관내 코로나19 35, 36, 37번 확진자가 지난 10일 오후 8시55분 발생했다고 밝혔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11일 군청 상황실에서 언론 브리핑을 열어 "증평 확진자가 다니는 금왕읍 직장 직원 124명을 전원 선별검사했다"며 "이 가운데 80명은 음성 판정이 나왔고, 나머지는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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