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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병원, 2020년 지역응급의료기관 최우수 등급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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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12.30 15:24
  • 기자명 By. 노경래 기자
대청병원 전경 (충청신문DB)
대청병원 전경 (충청신문DB)
[충청신문=대전] 노경래 기자 = 대청병원이 보건복지부와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가 ‘2020년 지역응급의료기관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지역응급의료기관의 2020년 응급의료기관평가는 필수영역의 시설과 장비 및 인력지표와 효과성 영역의 전담의료 인력의 적절성 등 응급시설 운용과 적절성,그리고 공공성 역역의 응급의료정보 신뢰도 지표로 나뉘어 평가했다.

지역응급의료기관인 대청병원은 필수영역의 세 가지 지표에서 모두 ‘PASS’를 받고 효과성 영역에서는 전담 의료인력(전담의사,전담 전문의,전담 간호사) 1인당 평균 환자수가 각각 8.2, 8.5, 3.3으로 종별평균인 10.6,13.4,3.8보다 낮아 전담의료서비스가 잘 이뤄지고 있는 것이 입증됐다.

또 공공성 영역의 응급의료정보 신뢰도 지표는 입력률에서 100%, 완성률에서 99.99%를 보여 보건의료정보관리가 철저하게 이뤄졌다.

대청병원 정소윤 병원장은 “2016년 1월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4년 연속 지역응급의료기관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며 “앞으로도 계속 높은 성적을 유지해 지역응급의료의 발전에 기여하는 대청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정 원장은 “매 순간 최선의 노력을 다해 신속하고 전문성 있는 의료서비스 제공으로 지역주민의 든든한 응급의료기관으로서 자리매김 하겠다”는 병원운영 철학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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