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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엄정면 기관단체, 코로나19 확산 방지 전통시장 방역

엄정면주민자치위를 시작으로 전통시장 일원 등 자발적 방역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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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1.11 00:16
  • 기자명 By. 박광춘 기자
충주시 엄정면 각 기관단체에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통시장 및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특별 방역 활동에 들어갔다. (사진=충주시 제공)
충주시 엄정면 각 기관단체에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통시장 및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특별 방역 활동에 들어갔다. (사진=충주시 제공)
[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 충주시 엄정면 각 기관단체에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통시장 및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특별 방역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방역은 최근 확산되는 코로나19 감염을 차단하고 희망일자리 사업으로 추진되던 전통시장 방역업무의 공백을 메꾸기 위해 일자리 사업이 추진되기 전까지 각 기관단체에서 자발적 참여로 이뤄졌다.

단체는 지난 5일 엄정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성일)를 시작으로 엄정면이장협의회, 엄정의용소방대, 새마을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자유총연맹 등이 전통시장 상가 및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주 2회 순차적으로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형재 엄정면장은 “안전하고 쾌적한 시장 환경을 위해 각 기관단체에서 자발적으로 방역 소독을 실시해주신 기관단체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사태가 종료될 때까지 전통시장에 대한 방역과 시장상권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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