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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02.02 17:01
- 기자명 By. 황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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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한 대전 755번 확진자는 지인 간 감염으로 지난해 12월 24일 확진 판정을 받고 충남대학교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었으나, 치료 40일 만에 사망했다.
사망자는 입원 전부터 신장질환 및 고혈압의 기저질환이 있는 고령환자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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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아현 기자
winherah@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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