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세종시 공공건설사업소 안전·청렴 공모전 최우수 표어에 ‘건설 현장 안전 수칙, 나에게는 생명 수칙’, ‘양심은 나의 마음, 청렴은 나의 얼굴’이 각각 뽑혔다.
공공건설사업소는 공공건설 사업에 대한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안전·청렴 공모전을 진행 최우수 표어를 선정했다.
공보전에는 총 38점이 접수됐다. 사업소는 선정한 표어를 건설사업 중인 사업장에 게시하고 대외문서, 청렴 서한문, 안전 점검의 날 행사 등에 적극 활용 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공공 건설 현장의 안전 위험과 부조리 개연성을 차단하고 공공 건설사업의 신뢰성을 높일 계획이다.
안기은 사업소장은 “다시 한 번 청렴 가치를 되새겨 보고 개개인의 안전의식 변화로 청렴 및 안전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