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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2년 국·도비 확보 발굴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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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2.07 02:42
  • 기자명 By. 김원중 기자
홍성군이 지난 5일 국·도비 확보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사진=홍성군 제공)
홍성군이 지난 5일 국·도비 확보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사진=홍성군 제공)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홍성군이 지난 5일 길영식 부군수를 주재로 총 72건, 1조 515억원을 대상으로 한 국·도비 확보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에 그동안 김석환 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의 한발 앞선 예산확보 활동으로 기재부 및 중앙부처, 국회를 설득한 결과 매년 역대 최대 규모의 국·도비를 확보해 왔다.

특히 군은 민선 7기 내 계획된 사업의 착공 및 마무리를 위한 정부예산 확보 활동에 중점을 두고 중앙부처 및 충남도와 소통을 강화하고 사전에 행정절차를 협의하는 등 사업을 조속히 추진해 나아갈 계획이며 정부 정책방향에 발맞춰 향후 군정발전에 필요한 핵심사업 발굴을 위해 부서 간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국·도비 보조율이 높고 파급 효과가 큰 대상사업을 추가 발굴키로 했다.

또한 지역 성장발전 동력 마련을 위한 주요사업으로 서해선(홍성~송산) 복선전철 건설(5178억원) 장항선(신창~대야) 복선전철 건설(2309억원) 남당항 다기능어항 개발(100억원) 자동차 대체부품 인증지원센터 건립(86억원) 충남 광역형 기후환경 교육연수원 조성(138억원) 홍주읍성 보수정비(39억원) 축산악취 개선(8억) 궁리항 및 죽도항 어촌뉴딜300(62억원) 농촌협약 시범(60억원)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설치(149억원)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21억원) 등이 보고됐다.

한편 길 부군수는 “올해 대규모 사업의 마무리를 위해 선제적 대응을 강화하고 혁신도시 연계, 구도심 공동화방지, 한국판 뉴딜사업 등 미래 전략사업 발굴을 위한 정부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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