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삼성컨테이너보관이 바른충남기업 228호에 선정됐다.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회장 유창기)는 천안시 동남구 신방동에 위치한 삼성컨테이너보관(대표 윤승현)을 바른충남기업 228호로 선정하고, 명패 전달과 함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윤 대표는 “수익의 일부를 어려운 분들과 조금씩이라도 나누려고 한다”면서 “바른충남기업이라는 좋은 프로그램을 접하게 되어서 동참을 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유 회장은 “도내 기업들이 바른충남기업 캠페인에 동참해주신 덕분에 적십자사가 위기가정 지원 사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면서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바른충남기업 캠페인’은 기업 참여형 정기 후원 프로그램으로, 현재 도내 233개 기업이 위기가정의 자립을 위해 함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