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한우 단양 군수로부터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한 장 의장은 다음 주자로 오수원 (사)단양군 새마을회장, 김학성 (사)신단양지역 개발회장, 오희균 NH농협은행 단양군지부장을 지목했다.
장 의장은 “도로교통의 편익 증진은 그 어떤 국가기반사업보다 파급 효과가 크다고 생각한다"며 “국가균형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 동서고속도로의 조기개통을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동서고속도로 조기개통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동서고속도로 제천~영월 간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에 이어 남은 구간인 영월~삼척 구간의 개통을 염원하고자 동서고속도로 추진협의회 소속 7개 시·군(충북 제천시·단양군, 강원 영월군·정선군·태백시·삼척시·동해시) 기관장이 첫 주자로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