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오후 2시부터 진천읍 화랑관에서 제임스킹, 윤경, 김가인, 세컨드(걸그룹), 홍다현, 상근아 등 모든 세대가 어울릴 수 있는 인기가수 19개 팀이 참여했다.
공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며, 출연진 전원은 코로나19 진단 검사 실시 후 무대에 올랐다.
이날 진행된 행사는 오는 3월 2일부터 15일까지 군 공식 유튜브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기타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군 문화관광과(043-539-3605)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지역 주민과 문화예술 관계자를 위해 비대면 문화공연을 준비하게 됐다”며 “최근 트로트 열풍을 반영한 다양한 무대를 준비했으니 많은 시청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