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의용소방대, 주민자치위원회,등 단체와 함께 화재 잔해물 제거, 피해 가재도구 이동, 주택 내부 청소 등 복구를 실시했다.
화재는 지난 25일 발생했으며 주택의 50% 이상이 소실됐고 인명피해는 없었다. 면은 당일 피해주민을 제원1리 경로당으로 대피시키고 담요, 세면도구, 음식 등 긴급 구호 물품을 지원했다.
박상규 제원면장은 “농번기임에도 이웃의 어려움을 돕기 위해 힘을 모아주신 바르게살기운동 손창수위원장, 의용소방대 이강욱 대장님과 각 기관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피해 주민께서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면에서도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