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오는 11월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6회 대전-큐슈 경제교류상담회’ 및 ‘대전우수상품전시회’에 참가할 업체를 다음달 14일까지 모집한다.
16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큐슈 경제교류상담회 모집 기업은 40개사로 일본기업 10곳과 1대1 사업상담을 하게 되며, 통역비와 제반 비용은 시가 지원한다.
또 우수상품전시회에는 50개 기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전시기간 바이어나 관람객들에게 판매도 가능하다.
상담회 및 전시회 참가 접수는 시 국제통상투자과(☎042-600-3673, sun6703@korea.kr) 또는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042-864-4508, terry1717@hanma il.net)로 하면 된다.
한편 대전-큐슈 경제교류상담회는 11월 16일, 우수상품전시회는 11월 15일부터 사흘간 열린다. 특히 ‘제11회 환황해 경제기술교류회의'가 11월 15일부터 18일까지 ‘WTA 하이테크페어’와 병행해 개최된다.
/문승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