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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추협, 미당 서정주 30년 전 어린이날 ‘사랑의 일기 심사위원’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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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5.05 13:50
  • 기자명 By. 임규모 기자
30년 전 어린이날 ‘사랑의 일기 큰잔치’ 행사에서 심사위원장을 맡았던 미당 서정주 선생 모습(사진=인추협 제공)
30년 전 어린이날 ‘사랑의 일기 큰잔치’ 행사에서 심사위원장을 맡았던 미당 서정주 선생 모습(사진=인추협 제공)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이하‘인추협’)가 30년 전 어린이날 ‘사랑의 일기 큰잔치’ 행사에서 심사위원장을 맡았던 미당 서정주 선생의 사진을 공개했다.

1991년 어린이날 어린이 대공원에서 진행된 행사에서 선생은 “반성하는 어린이는 비뚫어지지 않는다”며 일기 쓰기의 중요성을 강조, 꿈을 심어줬다.

훗날 임종을 얼마 앞둔 시점 선생은 “먹고 살기 위해 친일 시를 썼다”며 자신의 친일 행적을 고백, 자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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