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증평] 김지유 기자 = 연풍희 증평군의회 의장과 한국여성소비자연합증평지부 이동령 지부장이 범군민 소비촉진 운동 확산 챌린지에 동참했다.
챌린지는 공공기관, 사회단체가 주축으로 전통시장, 골목상권, 지역화폐 등의 이용을 통해 지역 소비촉진 운동을 확산시키기 위한 릴레이 형식의 캠페인이다.
연 의장과 이 지부장은 증평장뜰시장상인회 전승열 회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다.
연 의장은 송규영 증평군이장연합회장과 황인수 증평제2일반산업단지 소장을, 이 회장은 증평군여성단체협의회 안홍순 회장을 다음 주자로 지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