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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학교,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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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5.11 12:00
  • 기자명 By. 박재병 기자
호서대 전경(사진=호서대 제공)
호서대 전경(사진=호서대 제공)
[충청신문=아산] 박재병 기자 = 호서대학교가 교육부가 선정하는‘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작년에 이어 연속 선정됐다.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대학입학전형의 공정성, 대입전형에 대한 정보공개 확대, 대학의 사회적 책무성 강화 등과 관련된 대학의 실적 및 향후 계획이 우수한 대학을 선정하여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호서대학교는 이번 사업의 중점사항으로 입시의 공정하고 투명한 운영과 고교-대학간 연계 등을 강조하였으며, 재학생의 학업역량 향상 및 학교적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시했다.

최인호 입학처장은 “고교교육기여대학지원사업 연속 선정은 입시를 통해 조성되는 고교교육환경에 긍정적인 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여러 가지 제도개선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온 결과이며, 나아가 입시와 관련된 우리 대학의 차별화된 역량을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며 사업선정의 의미를 밝혔다.

최 처장은 “우리 호서대학교는 이번 사업선정을 계기로 고교 교육의 현실에 부합하는 맞춤형 진로프로그램 및 입시정보를 제공하여 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 교사, 학부모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 것이다. 또한 우리 대학 재학생을 위한 학업역량 강화, 질 높은 학교적응 프로그램 역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향후 사업의 중점 추진사항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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