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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대학들, 원활한 혈액수급 위해 헌혈 장소 제공

지역민 생명 보호·안정적인 혈액 수급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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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5.27 15:51
  • 기자명 By. 최홍석 기자
남서울대학교, 백석대학교,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 등 대전·세종·충남지역 50여개 대학교들이 어려워진 혈액 수급상황을 돕기 위해 헌혈 장소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 제공)
남서울대학교, 백석대학교,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 등 대전·세종·충남지역 50여개 대학교들이 어려워진 혈액 수급상황을 돕기 위해 헌혈 장소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 제공)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지역 내 대학교들이 코로나 위기 속 원활한 헌혈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은 남서울대학교, 백석대학교,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 등 대전·세종·충남지역 50여개 대학교들이 어려워진 혈액 수급상황을 돕기 위해 헌혈 장소를 제공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혈액원 헌혈버스 8대도 동분서주 바빠졌다.

생명나눔 활동인 헌혈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각 대학교에 방역이 완료된 헌혈버스를 지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안전하게 헌혈 행사를 위해 헌혈차량에서는 헌혈 참여자의 헌혈 전 사전 체온측정, 마스크 착용 및 손 소독제 사용 등 코로나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

권혜란 대전세종충남혈액원장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을 위해 혈액을 기부하는 따뜻한 마음을 갖은 대학생들에게 감사하다"며 "지역민들의 생명 보호와 안정적인 혈액 수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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