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예방캠페인은 학생자치회 학생들이 어깨띠와 피켓을 들고 전교생과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성장기 청소년들에게 흡연의 위험성을 알리고 간접흡연의 위험성을 홍보해 학생뿐 아니라 교직원 학부모 등에게 흡연의 심각성을 홍보해 학생들이 흡연의 허구성을 올바르게 인식해 흡연에 접근하는 것을 미리 차단하기 위해 실시됐다.

캠페인 활동에 참여한 학생자치회 학생은 “흡연예방캠페인을 준비하면서 흡연에 대한 유해성과 간접흡연이 얼마나 나의 몸에 좋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이번 계기로 평생 흡연을 하지 않겠다고 굳게 다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전환 교장은 “흡연예방과 금연에 대해 학생과 교직원들이 현실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을 위해 이번 행사를 주관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이원초등학교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해 흡연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