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한화그룹 충청지역봉사단은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묘역 정화활동, 태극기꽂기 등 현충원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한화 임직원들은 현충탑 참배를 통해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목숨 바치신 분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억하며 감사의 마음을 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자매결연을 맺은 국립대전현충원 장병 제3묘역을 찾아 묘비 닦기, 태극기 교체작업 등 주변 정화활동을 펼쳤다.
특히 한화그룹은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행사 참석 인원을 최소화하고, 활동 중 마스크 착용 등 정부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김신연 한화커뮤니케이션위원회 사장은 "한화그룹의 사회공헌 철학인 함께 멀리를 바탕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기업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