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대전 회덕농협이 도농상생에 발벗고 나섰다.
회덕농협이 도농상생 협력사업 강화 일환으로 농촌마을 지역특산물 소비촉진에 앞장서고 있다.
회덕농협은 지난 4일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자매결연을 맺은 홍성 상황마을의 바지락 2.6t을 지역 내 모든 조합원들에게 공급했다.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 사업은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소멸위기에 처한 농촌마을과 기업·단체가 서로 자매 결연을 맺어 다양한 교류활동을 통해 도시와 농촌의 상생을 추구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