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에서는 △충청남도 학생인권센터 운영에 관한 보고 △2021년 학생인권센터 운영계획 자문 △학생인권조례 시행규칙(안) 제정에 관한 자문 △충청남도 학생인권의 날 활동 계획 등 모두 4건의 학생 인권 관련 안건을 심의하였다.
이날 충남교육청 학생인권센터는 보고를 통해 3월~5월 사이 모두 31건의 학생 인권 상담이 접수되어 30건을 처리 완료하였고, 1건은 처리를 진행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교육청 관계자는 내달 10일 학생인권의 날을 전후하여 도내 일선 학교에서는 학생인권과 관련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