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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자원봉사센터, 사랑의 삼계탕 나눔 주간 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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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6.21 16:18
  • 기자명 By. 박광춘 기자
충주시자원봉사센터는 21일부터 25일까지‘코로나19 극복과 건강한 여름 나기를 위한 사랑의 삼계탕 나눔 주간’행사를 실시한다. (사진=충주시자원봉사센터 제공)
충주시자원봉사센터는 21일부터 25일까지‘코로나19 극복과 건강한 여름 나기를 위한 사랑의 삼계탕 나눔 주간’행사를 실시한다. (사진=충주시자원봉사센터 제공)
[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 충주시자원봉사센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관내 독거노인의 안전과 영양결핍이 우려돼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코로나19 극복과 건강한 여름 나기를 위한 사랑의 삼계탕 나눔 주간’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목행용탄동향기누리봉사단을 비롯해 23개 단체 380여명이 참여해 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을 정성스레 끓여 1150가구에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김낙정 센터장은 “자원봉사자들의 정성이 독거노인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조금의 보탬이 되길 바라며,” “자원봉사센터는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 따뜻한 마음과 안부를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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