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박종원 지부장을 비롯한 200여 명의 회원과 자원봉사자는 대천항 환경정화 활동과 도서지역(안마도)의 해양쓰레기 수거 등을 실시했다.
특히 박 지부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쾌적한 지역 환경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특수임무유공자회 충남도지부는 지역을 대표하는 보훈단체로서 보훈가족을 위한 주거개선, 환경정화 활동, 방역 봉사 등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앞장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