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강면 노인회는 3년 전부터 매달 2회에 걸쳐 청정한 단양 이미지 제고와 깨끗한 환경보호를 위해 지역 일대 풀베기와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마을 아이들이 다치지 않고 시설물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어린이 놀이터 주변을 깨끗하게 관리해 마을주민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
정창영 분회장은 “거리에 버려진 쓰레기, 불법 설치된 현수막 등으로 인해 불편을 겪으시는 지역 주민들에게 환경정화활동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쾌적하고 살기 좋은 대강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