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한국타이어가 최고의 기술력으로 ‘나이트 레이스’를 지배했다.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김종겸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 선수는 지난 10일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 6000 클래스 2라운드 나이트 레이스에서 1위를 차지했다.
김 선수는 예선 1위 폴 포지션으로 경기를 시작해, 결선 1위까지 압도적 기량을 선보이며 우승을 기록했다.
또한 이번 라운드부터 피치스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바또' 캐릭터로 랩핑된 차량을 선보이며 새로운 볼거리로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전 세계 60여개 글로벌 모터스포츠 대회에 레이싱 타이어를 공급하거나 참가팀을 후원하며 글로벌 모터스포츠 문화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