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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사진관 아저씨’ 새롬동 착한 가게 동참

새롬 해피투게더 나눔 캠페인 참여...15일 착한 가게 현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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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7.15 13:26
  • 기자명 By. 임규모 기자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세종시 새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산옥·강영운)가 15일 정기기부를 약속한 ‘사진관 아저씨(대표 추계영)’을 찾아 ‘착한가게 현판식’을 전달했다.

착한 가게는 자영업자·소상인 등이 매달 3만 원 이상 일정액을 생계가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하는 것으로 이날 사진관 아저씨는 새롬동 착한 가게 9호점에 이름을 올렸다.

착한 가게로부터 모아진 성금은 새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업비로 사용된다.

추계영 대표는 “평소 기부를 하고 싶었는데 마침 해피투게더 나눔 캠페인을 알게 돼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산옥 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자영업자·소상인 모두가 힘든 시기에도 나눔의 뜻에 동참해주신 데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해피투게더 나눔 캠페인’으로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동참을 유도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착한 가게 사업을 홍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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