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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07.24 23:41
- 기자명 By. 김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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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유성 소방서에 따르면 살수작업으로 주변의 온도를 낮춰 열섬효과를 완화시키고 선별진료소를 방문하는 시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폭염에 의한 피해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폭염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외부활동은 최대한 자제해야 한다”며 “소방차를 이용한 냉각 살수지원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하는 시민들의 더위가 조금이나마 해소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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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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