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19 지역 확산에 따라 연일 강행군으로 고생하는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감염확산 상황 및 자가격리 현황 등 보고를 받고 의료진과 현장근무자들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어 환경미화원 대기실을 찾아 기록적인 폭염 등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쾌적하고 청결한 시를 조성하기 위해 묵묵히 구슬땀을 흘리는 환경미화원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윤재은 의장은 “이러한 어려운 환경 속에서 고생하는 현장근무자들의 안전한 근무환경과 처우개선을 의해 계룡시의회는 최선을 다하겠다”며 여름철 각별한 건강관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