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모나무르(충남 아산)에서 열린 테크페어에는 한국산업단지공단 충청지역본부 윤동민 본부장, ㈜청호정밀 조철현 대표, 라파로페 황기철 대표, 유엘피(주) 백석준 대표, 한실 김경환 대표 등 32개사와 지원기관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 기술이전페어(기술이전 협약식, 기업 맞춤형 IP 등록·기술이전 및 사업화 전략강의) ▲ R&D 수행기관 교육 (R&D 사업비 불인정 사례, 산업집적지경쟁력강화사업 세부관리지침 교육, 실시간연구비통합시스템 RCMS 교육) ▲ 완료된 R&D의 우수사례 공유 등을 이업종간 기술교류를 촉진했다.
부대행사로 ▲ 21년 신규 산학연 공동R&D의 포스터 전시 ▲변리사, 회계사와의 1:1 전문가 상담을 무료로 진행, ▲산업단지 채용지원사업을 안내하는 상담부스를 운영했다.
기술이전페어의 일환으로 한국산업단지공단 충청지역본부 중계의 기술이전 협약 2건을 진행됐다.
윤동민 산단공 충청본부장은 “충청지역 R&D 수행기관 역량 강화를 통한 기술사업화을 촉진함으로써, 기술사업화된 기술이 또 다른 R&D와 新사업으로 이어져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산업에 활력을 주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