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기 스펙트럼 우세를 주도하는 항공우주전자전의 미래’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콘퍼런스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대면․비대면이 혼합된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됐다.
박인호 공군참모총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콘퍼런스가 최신 전자전 발전추세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전자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논의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콘퍼런스는 공군을 포함한 전자전 관련 民-軍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미래 전자전 개념 발전추세, 전자전이 나아가야 할 미래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의견을 교환하는 소통의 장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