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은 9일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전지역본부와 국립대전숲체원에서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문화체험 및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공동의 가치 창출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지역 장애인표준사업장 하랑커뮤니티에 근무하는 중증장애인들과 직원들이 함께 숲 체험과 산림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윤리경영 실천과 인권존중 문화 메시지가 담긴 기념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창욱 중진공 서부권경영지원처장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서 국민에게 사랑받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