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부는 10일 제9차 일제점검 날을 맞아 대전·충남지역 관내 약 132개소를 불시에 집중 점검했다.
이번 활동은 일제점검에 이어 사망사고 위험요인에 대한 집중점검 추진과 사망사고 증가지역, 지자체·공공기관 발주공사에 대한 점검·감독 등 관리를 강화했다.
이날 총 44명으로 구성된 점검반 22개조는 지역 건설현장 및 제조 사업장을 방문해 안전시설 미비, 보호구 미착용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김일수 본부장은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조치에 불응하는 사업장은 과태료 처분까지 하고 있다”며 철저한 안전관리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