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정책 총괄본부 부본부장이자 충북도당 공동선대위원 장인 엄 국회의원과 제천·단양 선대위 등 당원 및 지지자가 집결한 가운데 열린 출정식에서 선대위는 선거기간 동안 ‘국민이 키운 윤석열, 내일을 바꾸는 대통령’이라는 슬로건 아래 정권교체의 필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윤석열 후보의 서울 청계광장 출정식 연설 장면을 유세차량을 통해 생중계하며 '대한민국과 국민의 내일을 밝게 변홧킬 대통령은 윤석열 후보뿐'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엄 의원은 “우리 국민들은 지난 5년간 공정과 상식이 사라진 상실의 시대를 살았다”며 "국가의 운명을 판가름할 이번 선거에서 민심의 바로미터인 충북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민생을 회복시키고 우리의 내일을 바꿀 윤석열 후보의 압도적인 승리를 제천·단양 선대위가 이끌어 내겠다"고 각오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