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대상은 폐업했거나 폐업 예정중인 소상공인으로 전문 컨설턴트의 맞춤형 전직 상담과 리마인드 재기교육, 체계적인 직업훈련이 제공된다.
교육을 받은 뒤에는 3개월 동안 월 100만원씩 생계비를 지원하며, 취업에 성공하면 근속기간에 따라 최대 180만원의 취업장려금이 지원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충청북도 홈페이지 일자리포털 온라인 신청 또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나 군청 경제전략과(☏043-540-3234)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경영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직업전환 교육을 통해 생산현장에 임금근로자로 취업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므로 이번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