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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보은군수 출마자, 국민의힘 후보중 첫 번째로 예비후보등록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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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03.20 13:12
  • 기자명 By. 김석쇠 기자
▲ 이태영 보은군수 출마자가 선관위에서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있다. (사진=김석쇠 기자)
[충청신문=보은] 김석쇠 기자 = 이태영 보은군수 예비후보는 “보은군민들이 바라는 확실한 비전과 정책을 제시하고 이를 실천할 수 있도록 윤석열 정부의 정책지원 핵심인력과 거버너스 체계를 갖춰 보은발전을 획기적을 앞당기겠다.”며 국민의힘 후보중 첫 번째로 예비후보등록을 마쳤다.

이태영 군수 예비후보는 “군민을 주인으로 680여 공무원을 가족처럼 존중하며 군민과의 약속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활기찬 보은, 잘사는 보은, 행복한 보은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 군수 예비후보는 “그동안 중앙과 광역정부에서 홀대받았던 보은을 행복교육복지, 문화관광 산업화,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력화를 통해 보은군 명품화를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군수 예비후보는 선거사무소를 보은발전 비전과 정책의 산실인 ‘새희망 보은발전연구소’에서 개소식을 가질 예정이다.

충북 보은 출생인 이태영 보은군수 예비후보는 보은삼산초 61회, 보은중 26회, 보은농고(현 충북생명고) 31회, 우송대학교 대학원을 졸업(보건석사)했으며 현재는 우송대학교 겸임교수,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행정자치분과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윤석열 대통령 후보 공정희망연대 동남4군 위원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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