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원배분사업은 재정 및 인프라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복지기관에 프로그램 및 기능보강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최종 선정된 24개소 기관에서는 역사탐방, 문화공연 관람, 벽지 및 장판 교체, 필요물품 구입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선정된 기관들이 사업진행 및 회계지출 시 효율적이고 투명하게 성금이 사용될 수 있도록 사업수행기관 교육도 함께 이루어졌다.
정회영 사무처장은“앞으로도 충남도 내 모든 사회복지기관들이 사회복지사업을 수행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구상하고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