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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의자] 최임락 행복청 신임 차장 20일 취임

前 국토부 혁신도시발전추진단 부단장 시야 넓고 신속·강단있는 업무처리 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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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07.20 11:50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 최임락 신임 행복청 차장.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최임락 전 국토교통부 혁신도시발전추진단 부단장(57)이 20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신임 차장에 임명됐다.

신임 최 차장은 경북 경주 출생으로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94년 행정고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했고, 국토교통부에서 도시정책과장, 국토정책과장, 도시정책관, 혁신도시발전추진단 부단장 등 국토도시 분야 핵심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평소 업무 시야가 넓고 핵심을 꿰뚫어 보며, 신속하면서도 강단 있게 업무를 처리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한편, 국토교통부 노조 주관 모범리더로 2020년과 2021년 2년 연속 선정되는 등 직원들에게 신뢰받는 상사 중 한 명으로 평가 받고 있다.

최 차장은 "그 동안 국토 및 도시 분야에서 수행하였던 다양한 정책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행정중심복합도시가 국가 균형발전에 기여하는 미래전략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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