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나눔리더는 모두 602명을 기록했다.
이 자리에서 노 대표는 “저의 기부가 대단한 일도, 대우받을 일도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오늘 가입식에서 우리 사회의 나눔이라는 가치가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 되었고 앞으로 더욱더 나눔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경귀 시장도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온정을 나누어 주신 노광호 대표님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희망을 전파하는 기부자들에게 최선의 예우를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정회영 사무처장은 “이 성금은 아산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