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방역당국은 27일 오전 0시 기준 도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해외유입 5명을 포함해 총 4189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총 76만4845명으로 집계됐다.
충남의 최근 일주일 동안 하루 신규 확진자는 2638→2641→2676→2645→1401→4198→4189명으로 하루 평균 2913명 꼴로 발생했다.
이날 지역별 확진자는 천안이 1427명으로 이틀째 1000명선을 넘었고, 공주 139명, 보령 186명, 아산502명, 서산 410명, 논산 459명, 계룡 113명, 당진 218명, 금산 63명, 부여 176명, 서천 113명, 청양 41명, 홍성 155명, 예산 85명, 태안 102명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