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수는 영양사들 간의 소통을 통해 직무능력을 향상하고 학교급식 운영의 내실을 기하기 위해 열렸으며, ▲저탄소 초록급식 운영방안 ▲도교육청 학교급식 정책 및 운영에 대한 이해 ▲내 감정에 말 걸기 ▲가죽공예 체험 프로그램 등을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저탄소 초록급식 운영사례를 알아보며, 기후변화 대응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 제고와 저탄소 초록급식 활성화를 도모하였고, 코로나로 지친 영양사들의 사기진작을 위하여 교육회복 및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소통과 협력의 시간을 가졌다.
이완택 체육건강과장은 “연수를 통해 변화되는 학교급식 정책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저탄소 초록급식 운영방안을 학교현장에 잘 적용해 기후 위기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길 바란다”고 전했다.